로스앤젤레스 항구 2025년 1월 기록적인 출발

2025-02-24 2

로스앤젤레스 항구는 2025년 첫 달에 924,245개의 표준 컨테이너(TEU)를 처리하여 역사적인 출발을 시작했으며, 117년 역사상 가장 바쁜 1월이었으며, 작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 성적은 로스앤젤레스 항구가 7개월 연속 평균 927,000개 이상의 컨테이너 단위를 처리하는 좋은 추세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강한 성과와 관세와 음력 설날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업자들의 사전 준비 수요를 반영한다.

로스앤젤레스 항구 대표이사 Gene Seroka는 언론 브리핑에서 "올해 1월 성과는 지난 7개월 동안 평균 927,000개 이상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기록한 지난 몇 달 동안의 강력한 성과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강력한 경제 환경과 수입업자들이 잠재적인 관세 영향을 회피하기 위해 조기 입고하는 것이 1월 실적을 촉진시키는 핵심 요인이다. ”

Seroka는 또한 항구 운영의 효율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선박의 지연 없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록적인 화물량을 계속 처리하고 있습니다. 국제 터미널 및 창고 노동조합(ILWU) 회원들, 트럭 운전사, 터미널 운영자,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우리가 계속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

캘리포니아 소매업자협회(California Retailers Association) 회장 겸 CEO Rachel Michelin도 이 미디어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최대 소매 시장을 대표하는 조직의 책임자로서 Michelin은 관세가 소매업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그녀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소매상들이 새로운 무역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공급망 전략을 조정함으로써 상품 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지적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5년 1월 로스앤젤레스항의 만적재 수입량은 483,831TEU, 전년 대비 9.5% 증가했습니다. 만적재 수출량은 113,271TEU였고,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5% 감소했다. 또한 빈 컨테이너 처리량은 327,143TEU에 달했고, 작년에 비해 14% 증가했다.